검색결과
  • 부인 피살된 주환상 판사 자살

    가정부에게 부인이 피살됐던 서울고등법원 주환상판사 (44·서울마포구연남동260)가 21일상오5시30분 유서를 남긴채 자기집 2층계단 난간에서 「와이셔츠」소매로 목을 매 자살했다.

    중앙일보

    1977.05.21 00:00

  • 특별 취재 세계의 여성

    왕실의「백조」로 만족-「모나코」의 「그레이스·겔리」왕비(46)는 아직도 젊고 예쁘다 .세계적 명성을 떨치던 「할리우드」에서 지중해 연안의 소왕국으로 시집온 지 2O년-「바티칸」다음

    중앙일보

    1976.12.10 00:00

  • 본국전속을 눈앞에두고 보니파스대위

    판문점서참혹하게 피살된 2명의미군장교중 한사람인「아더· 보니파스」 대위 (33)의 모친「레이먼드·보니파슨」여사는 19일 국방성으로부터 외아들의 참사 비보를 전해듣고 「보니파스」대위

    중앙일보

    1976.08.20 00:00

  • 장남은 대부분 부모와 동거희망|최재석교수 (고대) 「분거부모·장남관계」조사

    우리나라의 가족분화풍조는 점차 장남의 분가현장까지 빚고 있어 전통적인 가정의 유지를 위해 많은 문제를 던져주고 있다. 그러나 최근 한 사회학교수에 의해 조사된 결과를 보면 부모와

    중앙일보

    1975.12.22 00:00

  • 미국 최초의「거인」이 여성

    미국에서 사상최초로「카톨릭」의 성자가 추서 되고, 또 그것이「엘리자베드·세튼」이라는 여성이라 해서 화제가 되고 있다.「카톨릭」역사상 최초의 이 미국 태생 성자를 봉헌하기 위해 지난

    중앙일보

    1975.09.20 00:00

  • 생일·자녀 혼례 등 경사 많아

    최근 국회주변에서는 여야 정치인들의 생일과 자녀혼례 등 경사가 많다. 21일 57회 생신을 맞은 정일권국회의장을 위해 김용태국회운영위원장은 양부의장, 여야 총무단을 P음식점에 초대

    중앙일보

    1974.11.21 00:00

  • 호사 유학생

    「캐딜랙 」승용차라면 미국에서는 최고의 신분의 상징이 된다. 가장 값이 비싸고 「사이즈」가 가장 큰 이 차는 아무나 탈수 있는 게 아니다. 「캐딜랙」을 살 만한 사람이면 이보다 작

    중앙일보

    1974.07.17 00:00

  • "죄책감 느끼나 후회는 않는다." 기자와 일문일답

    자수한 박항준대리와 김명희양은 21일 하오2시부터 1시간동안 인천동부경찰서 형사실에서 본사기자와 단독으로 만나 1문1답을 나누었다. 녹색T「샤쓰」에 갈색줄무늬가 든 춘추복을 입은

    중앙일보

    1974.04.22 00:00

  • 아끼고 아끼며 1년을 살자-물자난 속 각계 인사에 들어본 올해를 사는 한마디 슬기

    아끼고 아끼면서 살아야겠다. 「에너지·쇼크」와 제반물자 부족 난으로 올해의 살림은 예년에 없이 절약과 검소한 비상생활 태세를 갖추어야 한다. 경제전문가들에 따르면 올해 살림은 예년

    중앙일보

    1974.01.04 00:00

  • 천대와 고독의 나날|귀국 홍만길씨가 전하는-「사할린」동포 억류 30여년의 생활상

    「사할린」에 억류된 4만여 교포들의 생활장이 다시 생생히 알려지고 있다. 지난1일 31년만에 고국땅을 밟은 홍만길씨(46)는 30여년 동안 민족적 차별대우화 역경을 딛고 고국에 돌

    중앙일보

    1973.07.03 00:00

  • 세계 최장수 백68세 비결 매일 1㎞ 산책

    세계 최장수자로 알려진 소련 「아제르바이젠」지방 「바르자부」마을의 농부 「시랄리·미슬리모프」옹이 19일 1백68회 생일을 맞았다. 그는 장수비결을 묻자 『아침에 일찍 일어나고 농장

    중앙일보

    1973.05.22 00:00

  • "나이 먹는다는 것은 곧 성취"-70회 생일 맞는 「첼로」의 거장 「피아티구르스키」

    20세기 최고거장중의 한사람인 「그레고르·피아티고르스키」옹이 오는 17일로 70회 생일을 맞는다. 「바이얼린」의 「야사·하이페츠」·「피아노」의 「아르투르·루빈스타인」 과 함께 백만

    중앙일보

    1973.04.05 00:00

  • 백10세 노파 생일에 자손 백30명이 축하

    일본의 최장수 여성인 「우메다·미도」노파가 26일 「규우슈」 「구마모도」시 교외 양로원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1백30명의 자손들의 축복을 받으면서 1백10회 생일잔치를 열었다. 『백

    중앙일보

    1973.03.28 00:00

  • (6)언더우드 소녀관장 전성순

    서울 영등포구 천왕동에 자리잡은 기간방 「언더우드」소녀관에는 76명의 소녀들이 모여 살고 있다. 5세부터 18세까지인 이들 중에는 친자매도 끼여있다. 이들 사이에서 큰 아이들이 학

    중앙일보

    1973.02.05 00:00

  • 어머니와 네 자녀 생일이 모두 같아

    【토렌테 (스페인) UPI동양】「테레사·고메스·올리바레스」 여사의 11세, 9세, 5세, 2세의 네 어린이들은 모두 생일이 1월21일인데 이날은 또 「올리바레스」 여사의 생일날이라

    중앙일보

    1973.02.01 00:00

  • 유신헌법후의 여성 생활 개선|그 방향을 찾는 좌담회

    ▲김천주(사회)=남과 북의 대화, 국민투표, 그리고 앞으로 전개될 여러 가지 국내·외 변화들은 우리 여성들에게 새로운 각오와 반성을 요구하고 있읍니다. 지금까지 여성들이 사회·가정

    중앙일보

    1972.11.25 00:00

  • 미「포럼」대학서 마련한 뇌 장애아를 위한「워크·숍」

    성장해 갈수록 정상적인 아동들보다 활동에 제한을 받게 되는 저능아·지진아, 또 후천적으로 뇌에 충격을 받은 어린이들을 위한 특별「워크·숍」이 최근 미「포럼」대학 후원으로 염려 이런

    중앙일보

    1972.11.04 00:00

  • 「돌아오지 않는 다리」건너 돌아와|한적 대표일행 4박5일 일정 마치고

    【판문점=대한민국 신문·통신취재단】『그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안녕히 가십시오. 또 오십시오』-남북적십자 본 회담 한적 측 대표 등 일행54명은 2일 상오

    중앙일보

    1972.09.02 00:00

  • 캐나다에 잇단 정치인질극 소동

    도시 「게릴라」들의 인질작전이 「캐나다」에까지 상륙해 골치 아픈 정치적 「드릴러」 극을 연출하고 있다. 지난 5일 아침8시30분 몬트리올의 외교관가에 있는 부국상무관 리처느·크로스

    중앙일보

    1970.10.13 00:00

  • 박봉에 시달려 아내는 병으로 죽고…고아들의"아버지"…어느 학사순경

    어린 고아 3명을 남몰래 키워온 학사순경이 아내마저 산후 후유 중으로 숨지게 되자 양육에 힘겨워하는 것을 동료 경찰관들이 26일 전해 듣고 안타까와하고 있다. 서울 영등포 경찰서

    중앙일보

    1970.08.26 00:00

  • (2)서독

    검약과 근면의 나라 서독의 어머니들은 그 자녀들이 대학에 가기 전까지는 세계의 어느 나라 어머니들보다 엄격하게 간섭하고 훈련시키고 있다. 가정과 학교의 단단한 테두리 속에서 부지런

    중앙일보

    1970.03.10 00:00

  • 첫 등청의 아침|새 구상을 들어 본다

    『최단시일 안에 현황을 파악해서 내달 초쯤 업무에 대한 소견을 밝히겠습니다』- 제5대 중앙정보부장을 맡은 김계원장군은 취임 첫날인데도 무척 침착한 표정이었다. 앞으로의 정보부 운영

    중앙일보

    1969.10.23 00:00

  • 『가정의 달』5월 푸짐한 잔치들

    5월은 가정의 달. 어린이날(5일)과 어머니날(8일)을 전후해서 여러 여성단체와 사회단체는 각종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주요 단체에서 마련한 5월 행사를 알아본다. ▲제5회 전국모

    중앙일보

    1969.04.30 00:00

  • 미 아폴로 9호 세우주인의 얼굴

    4일 상오 1시(한국시간) 「케이프·케네디」에서 발사된 달유인우주선「아폴로」 9호의 세우주비행사 「제임즈·A·맥디비트」공군대령과(39) 「데이비드·R·스코트」 공군중령(36)및 민

    중앙일보

    1969.03.04 00:00